옥택연 열애, '평창 목장' 목격담 속 여자친구 정체는?(+직업,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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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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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국내 다수 매체는 배우 옥택연의 열애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옥택연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며 “이는 배우 사생활이고 상대방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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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위치한 한 목장에서
다정하게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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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매체는 옥택연이 최근 여자친구와 함께 평창에 위치한 한 목장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며, 목격담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옥택연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이다. 옥택연은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으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크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해 5월 군 생활을 마치고 제대했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옥택연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시즌 1, '나와 스타의 99일', '후아유', '참 좋은 시절', '어셈블리',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시간위의 집'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서 주인공 '김태평'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영화 ‘한산:용의 출연’(김한민 감독)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