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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나고 있다"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남자친구 최태준을 언급해 화제다. 


22일 영화 '#살아있다' 라운드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이런 이야기가 어렵다"라며 입을 열였다. 이어 "공개 연애라는 것이 하고 싶어서 된 것은 아니지만 이왕 됐으니. 잘 만나고 있다"며 배우 최태준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사진= 최태준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017년 박신혜는 최태준과 해외여행 모습, 수목원에서의 데이트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친구이자 대학 동문이다. 우연히 여행에서 만난 것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정했던 바 있다. 이후 2018년 박신혜와 최태준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 박신혜, 최태준 인스타그램)

 


"벌써 3년째"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역시 "2017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던 바 있다. 


현재 박신혜와 최태준은 열애를 인정하고 3년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살아있다' 네이버 포토)

 


한편, 박신혜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콜 ▲7번방의 선물 ▲상의원 ▲형 ▲침묵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조일형 감독의 영화 '살아있다'에서 탁월한 생존 기술을 가진 생존자 유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최태준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수상한파트너 △미씽나인 △훈남정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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