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3년만에' 이준 정소민 결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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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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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소민, 이준 인스타그램 및 kbs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결별했다.
 

26일 다수 국내 매체는 정소민과 이준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사진= 정소민, 이준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이준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답했다. 정소민 측 역시 "최근 이준과 결별했으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측 모두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을 이유로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kbs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했으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준이 같은 해 10월 군 입대했으며, 지난해 12월 전역했다. 결국, 두 사람은 열애 인정 3년 만에 결별을 맞이했다. 

 

 

사진= 정소민, 이준 인스타그램

 

한편, 이준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이다. 현재 이준은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로 컴백을 검토 중이다. 정소민은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이다. 정소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영혼수선공'에 출연했다. 현재는 차기작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