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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했지..."

배우 김희원이 박보영과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두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배우 공효진이 출연, 제주 여행에 합류했다.


"신경도 안썼다"
이날 공효진은 김희원과 차량을 타고 이동 중 김희원에게 "스캔들도 나고 그래서 전화해보려했다"고 박보영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원은 "아이고 참나 말도 안 됐어. 황당했지"라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김희원은 배우 박보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난리가 났다는 말에 김희원은 "아니라고 하고 말았다. 그리고 신경도 안 썼다.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하길래 '정말 축하하냐? 감사하다' 그러고 말았다"며 웃었다.

이후 공효진이 김희원과 나눴던 이야기를 전하자 여진구는 곧바로 '김희원 스캔들'을 검색했다. 이에 여진구는 열애설 상대를 알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여진구의 모습에 성동일은 "누군지 상상이나 했냐"라며 "삼촌뻘"이라고 김희원을 저격했다.


앞서 김희원과 박보영은 올해 초 식당 CCTV에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19살로 확인 돼 더욱 놀라움을 자아냇던 바 있다. 이에 양측은 모두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배우 김희원은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49세다. 배우 박보영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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